2011. 2. 14. 17:25ㆍ금정산&백양산
날씨가 또다시 추워졌다.
뭐 저번처럼 영하12도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부산날씨 영하5도면 추운날씨에 속한다고 볼수있지...
금정산....
수없이 오르락내리락 했지만, 장군봉쪽으론 한번도 간 기억이 없는것 같다.
오늘은 장군봉으로 등반하기로 했다.
마지막코스로 계명봉까지 가기로 맘 먹었으나, 계명봉은 못 올랐다.
처음엔 이코스를 만만하게 봤는데...큰봉우리 작은봉우리 합쳐서..8,9개쯤 오르락내리락 했더니만...자야가.. 더이상은 오르막길은 못가겠다나 어쩐대나...ㅋㅋ
그래서...계명봉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 산행일시 : 2011. 2. 13 일요일
▒ 산행동무 : H&P
▒ 산행코스 : 양산 다방리3거리 - 질메쉼터 - 철계단 - 창덕봉 - 장군봉 - 갑오봉 - 청련암 - 범어사
▒ 산행시간 : 약5시간(점심시간포함)
▲ 지하철 명륜동역앞에서..언양가는 12번 버스를 타고서....
▲ 약30여분을 달려서...양산 다방3거리에서 하차
▲ 저기 보이는 산에서부터 산행시작점이다.
우리 앞쪽으로 한무리의 산꾼들이 앞장서고 있다.
▲ 고속도로 다리밑을 지나서....
▲ 각양각색의 산악회리본들이 대롱대롱....여기가 들머리.
▲ 본격적인 산행시작.
여기서 오른쪽으론 평탄한 둘레길...왼쪽으론 산 정상쪽임..우린 정상쪽으로...GoGo~
▲ 나뭇가지사이로 보이는 저 봉우리가 아마~ 727고지쯤...? 아이면 말고..ㅋㅋ
▲ 이제 조금씩 시야가 들어오고...
▲ 질메삼거리
▲질메쉼터
▲ 장군봉까지 3.6km / 고당봉까지 7.3km
▲ 저~기 보이는 봉우리가 천성산인것 같네.
▲ 이제 양산시내 조망이 확 들어오네..
▲ 나무계단 경사가..장난이 아님...80도 쯤 되겠슴..ㅋ
▲ 이제 또하나의 작은봉우리...계속 오르막길 내리막길 해야 함..ㅎ
▲ 오르막길 ♬~ 내리막길 ♬~~~
▲ 저기 가장높은 봉우리가 장군봉... 앞에 한 두어개더...오르막길 내리막길...해야 것네..ㅋ 그 뒤엔 아마 계명봉이지 싶다.
▲ 갈림길
▲ 눈이 제법 쌓여있넹...
▲ 폼~조오코...
▲ 오른쪽에 고당봉의 모습이....
▲ 눈길...조심조심
▲ 고당봉은 아직 4km 남았네...이제 장군봉은 조금만 더 가면 될것같다.
▲ 오늘 눈구경 실컷 하네...ㅋ
▲ 이제 저 앞에 내려가서 철계단을 오르고..삐쭉빼쭉 칼바위들만 통과하면 장군봉인데...."오른쪽 산꾼님..사과가 맛있어보이네..ㅋ"
▲ 영남의 젖줄..낙동강이 평화롭네.
▲ 철계단...
며칠전에 내린 눈땜에 발판이 매우 미끄러웠슴.... "조심조심"
▲ 계속...오르막길 ♬~~ 내리막길 ♬~~
▲ 창덕봉이라 그냥 쓰여있네...이봉우리가 아마 727고지인듯....
▲ 이제 눈앞에 장군봉이 보이고...그 앞봉우린 아마...730고지 인듯....
산꾼 두분...멋진데서 점심을....ㅋ
▲ 저기 우뚝솟은 봉우리는...부산에서 가장높은 고당봉
▲ 이제 저 앞 눈산...한번만 더 오르면 장군봉일것 같은데....ㅋㅋ "오늘 자야 죽네..."
▲ 저것이...장군봉 ㅋ
▲ 자야...올라왔는데..여기가 아닌가벼...ㅎㅎ 어떻하노..한번더 오르막길 내리막길...해야겠넹..ㅋㅋ
▲ 다시 내리가서....ㅋ
▲ 이제 더뎌..장군봉이..76m 앞에...ㅋ
▲ 마지막 칼바위를 올라서....
▲ 지나온 능선들.....
▲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 장군봉 바로앞길은 길이 험함.
▲ 더뎌...장군봉 734.5m.....
▲ 장군평전...
▲ 장군평전 내려가기전..양지바른곳에서....
▲ 장군평전 억새숲에서...한컷
▲ 갑오봉 720m.... 인증샷
▲ 저 앞 봉우리가.. 계명봉인데...예정된코스대로 가고싶은데....자야가....No~~ㅋㅋ
▲ 내원암
▲ 청련암 입구
▲ 범어사
▲ 날머리....
범어사 앞..마을버스 90번 정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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