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과오월 - 화

2010. 5. 20. 14:27가요

 

 

 

화 / 사월과 오월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더 가지마.

사월과오월 - 화.mp3
2.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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