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8.22 금련산 소풍
2010.8.22.日...
올 여름 들어서 가장 더운것같다.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난지도 한참 됐는데...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돈 안들고, 이 폭염을 피하는 방법은 딱 한가지....
각 동네에 있는 앞산,뒷산,옆산....묵을꺼 챙겨서 숲속으로 도망가는 방법이 가장 좋음 ^^
▲ Stand bye~~
베낭과 아가씨....ㅋ~~
▲ 막걸리 안주로 도토리묵과 손두부을 준비하고....
▲ 얼릉얼릉 숲속으로....Go~~~~~~~~
▲ 나무들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는 한여름이다
▲ 막걸리는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사서..냉동실에 얼려서....ㅋ
요때즘은 살얼음이 동동동~~~~
▲ 그래...이맛이야~~~~ㅋ
▲ 도심에는 푹푹찌지만, 숲속엔 산들바람과 함께....잠도 저절로 솔솔~~~ ^^
▲ 한낮의 폭염을 피하고...이제 슬슬 하산...
▲ 가는길에 과일도 구입하고....
일요일 하루가 요로코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