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4. 10. 5 일요일.. 부모님 모시고, 소풍겸 나들이로 을숙도에 다녀왔다. 자주 찾아보지도 못하지만, 기껏 해봐야 간혹.. 어디로 나오시라 하면서 밥 한끼 하는게 다다.. 오래만에 바람쐬러 가자니까.. 거절을 안하신다.. 예전에는 일단은~ 거절 했었는데.. 사람이 그리운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