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2. 8. 25 토요일.. 여름도 막바지... 일도 별로 엄꼬.. 비수기때 에너지 충전도 할겸.. 야영과 함께 산행을 계획 해본다. 그 전 부터 마음에 두고 있던 통영 미륵산.. 당일 산행도 충분하지만, 분위기 전환과 함께.. 텐트속에서의 낭만도 즐기고...^^ 요즘은 역마살이 끼였는지 집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