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들어왔던 신불산 칼바위 능선을 경험하고 왔다. 한마디로 환상적이였다. 하지만,위험요소가 너무 많았다. 말그대로 칼날을 거꾸로 꼽아놓은것처럼 예리한 바위들로 이루어져서, 까딱잘못하다간 황천길이 눈앞이었다. 사이가 안좋은 부부는 절대로 같이가면 안될것으로 판단 됨 ^-^* 위험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