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감자 - 오늘 난 뭐했나

2011. 1. 22. 10:44가요

 

 

오늘 난 뭐했나 / 뜨거운감자

 

점점 더 빨리 돌아가는 것만 같은 우리 집 탁상시계
창문을 열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붉은 색 벽돌담
잠자코 있을 거라 생각했었던 우리 동네 하늘도 이젠

오늘 난 뭐했나~ 오늘 난 뭐 했나~

후~ ~ ~

후~ ~ ~

바람같이 흘러가는 시간이 무섭기도 하고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미래가 두렵기도 하고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나의 오늘과 내일
또 하루가 지나면 어디쯤에 서 있을까
나를 발견할 수 있을까
언제 자유로워 질 수 있나
나는 목마른데 바람같은 시간

바람같이 흘러가는 시간이 무섭기도 하고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미래가 두렵기도 하고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나의 오늘과 내일
또 하루가 지나면 어디쯤에 서 있을까
나를 발견할 수 있을까
언제 자유로워 질 수 있나
나는 목마른데 바람같은 시간

나는 어디쯤에 서있을까
나를 발견할 수 있을까
언제 자유로워 질 수 있나
나는 목마른데 바람같은 시간

점점 더 빨리 돌아가는 것만 같은 우리 집 탁상시계
창문을 열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붉은 색 벽돌담
잠자코 있을 거라 생각했었던 우리 동네 하늘도 이젠

오늘 난 뭐했나~ 오늘 난 뭐 했나~
오늘 난 뭐했나~

 

뜨거운감자(hotpotato)-Track8.wma
1.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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