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5. 10. 4 일요일 어제 토욜저녁은 모임이 있었고, 오늘 오전에는 부모님이 계시는 병원에서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 집에 가만히 있자니 무료하고..언뜻 생각나는게 예전에 한번 갔었던 백산이 생각난다.. 요즘,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이다.. 백산에서 내려다 보면..영화..

▒ 2015. 9. 27 일요일.. 추석 몸이 불편해서 추석 차례도 함께못하고, 병실에서만 지내는 아버지를 위해 바닷가에 바람 쐬러 나왔다. 차례를 지내고, 남은 음식을 싸가지고, 탁트인 바닷가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어무이, 아부지 잠시 남겨두고, 우리끼리 몰운대 근처에 잠시 산책 다녀오기..

▒ 일시 : 2015. 9. 26 토요일.. 추석 이브 서울에서 아들이 내려왔다.. 저녁과 함께 간단하게 술한잔하고, 오랜만에 가족완전체.. 집 근처에 있는 부산시민공원 산책에 나선다. . 서울서 혼자 잘묵고 다니나.. 전에 보다 더.. 돼지가 되어 왔다.. ▲ 정문 ▲ 후문

▒ 일시 : 2015. 8. 15 토요일..광복절 ▲ 오륙도 새로생긴 오륙도의 명물..스카이워크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데도 이제..저기 까지도 걷기가 불편한.. 맘이 편치가 않다.. ▲ 해운대 홍도해물탕

▒ 일시 : 2015. 8. 1 토요일..

▒ 일시 : 2014. 10. 5 일요일.. 부모님 모시고, 소풍겸 나들이로 을숙도에 다녀왔다. 자주 찾아보지도 못하지만, 기껏 해봐야 간혹.. 어디로 나오시라 하면서 밥 한끼 하는게 다다.. 오래만에 바람쐬러 가자니까.. 거절을 안하신다.. 예전에는 일단은~ 거절 했었는데.. 사람이 그리운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