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최악의 황사랍니다. 엊저녁 밤에는 또, 왜그리 비바람이 난리를 치던지... 창문이 덜컹덜컹 몆번씩이나 잠을 깨고... 아침까지 비가오면 산행을 취소할려고 했었는데..다행히 비는 그쳤네요. 근데, 하늘이 점점 누렇게 변하는것이 영~ 찜찜하지만, 마음먹은 기차여행의 설램을 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