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15... 제주도여행 마지막..셋째날 ▲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곳...용두암 제주도는 관광객이 거의다 중국인들 같다 ▲ 저~기..까만 바위가.. "용두암" ▲ 프시케월드 수많은 나비들을 모아놓은 "나비공원"과 유리로 만든 작품들이 가득한 "유리궁전" ▲ 유리로 만든 미로... 아줌씨 4명이 갖혔네..^^ ..

2010年 8月 8日... 오늘도 푹푹찌는 날씨다. 도심의 열기는 아스팔트를 녹일듯이..이글거린다. 불쾌지수는 ↑ .... 그래서,오늘도 작은소풍을.... 가까운 계곡에 물이 있을만한곳을 생각하다...만덕계곡이 생각났다..바로 Go Go~~~ 그래도 산행이기에 좀 걷기로 작정하고...초읍 어린이 대공원을..들머리로 잡..

비처럼 음악처럼 / 김현식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치환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 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

없습니다 / 조덕배 그래 세월은 가겠지 나도 따라서 가겠지 여기 사랑을 남기고 여기 추억을 남기고 슬픈노래는 정말 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길... 어쩔라구 내가 이길을 따라가..

심장이없어 / 8eight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Rap] 매일을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는걸 반복해 나 왜 이러는데 술이 술인지 밥인지도 모르는 채 살아 이 정도 아픔은 통과 의례인 듯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