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양산 다방리에서부터 장군봉 산행길에.. 계명봉도 탐사를 계획했었으나 오르지 못한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었는데..오늘 산행키로 했다. 오늘은 노포동 경동아파트를 들머리로 삼아 고당봉옆 마애여래입상 거쳐 양산 호포 2호선지하철 차량기지를 날머리로 잡았다. 계명봉은 오래전엔 독립봉..

2011. 4. 14 木... 아침운동(등산)으로 오늘은 황령산으로 가보기로했다. 물론, 황령산벚꽃을 보기위해서다. 배산의 벚꽃과는 차원이 다르고, 또 여타 지방에 벚꽃과도 손색이 없다. 그래서..쬐께이 과한 아침운동이지만, 4월달 주말에 시간도 뺄수 없어서... 이른아침에 한바퀴 돌기로 했다.^^ ▲ 망미동 삼..

2011. 4. 12.... 일주일만에 오르는 아침등산(운동)이다. 요사이 계속 몸 상태가 최악이다. 몇년전부터 봄만되면 꽃 알레르기로 고생인데..올해도 그냥 넘어가질 않는다. 꽃 알레르기로 고생은 해도..또 벚꽃 구경은 해줘야.. 하니.. 내도 참...ㅋ 우리동네 뒷산, 배산의 벚꽃...올해도 여전하것찌....구경하러..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년) 엔니오 모리코네가 작곡한 주제가는 독특한 멜로디와 더불어 서부극의 상징이 됐다. 악하고 선하고 추한 3명의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가 숨겨놓은 금화를 둘러싸고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다. 크린트 이스트우드(The Good - 블론디 역..

불꽃놀이 / 산울림 모두다 한자리 모여 부르는 노래소리 흥겨워 나비처럼 모닥불 춤추면 불꽃놀이 밤은 깊어가네 맘에 맘을 엮어서 어울리면 하늘엔 불꽃들이 수를 놓네 꽃불 따라 마음도 올라 가면 이세상 모두가 아름다워 모두다 한자리 모여 부르는 노래소리 흥겨워 나비처럼 모닥불 춤추면 불꽃..

둠바둠바 / 진시몬 살다보면 힘이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거니까 처음부터 다 가졌었다면 사는 의미는 없을지 몰라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있는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