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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봉래산 - 중리산산책로 - 태종대
"봉래산"... 부산에 그렇게 오래 살면서도 한번도 올라가본 기억이 엄따. 그 유명한 할미바위와함께 이야긴 많이들었서도... 영도 지리를 빠싹히 꿰고 있는..마고회회원 한 부부와 같이 편안하게 갈려고 오랫동안 벼루왔었는데...^^ 또 이렇게 시간 타이밍 안맞아서...컴 검색의 도움을 받아서...또 달랑 ..
2011.03.29 -
강승모 - 무정부르스
무정부르스 / 강승모 이제는 애원 해도 소용 없겠지 변해버린 당신 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 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 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 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2011.03.25 -
슬기둥 - 한오백년
한오백년 / 슬기둥 세월아 네월아 오고 가지 말어라 이팔청춘 이내 몸이 백발 되기 원통 타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 데 웬 성화요 날 버리고 가려거든 정 마저 가려마 몸은 가고 정만 남아 애간장 끓누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 데 웬 성화요 명사십리 해당화..
2011.03.23 -
장자산[장산봉] ~ 이기대 해안산책로
"마고회" 모임하는 날이다. 날씨도 많이풀렸고, 봄내음도 향기로운 화창한 이런날에..방구석에서 모임하기엔, 어쩐지 손해보는....ㅋ 그래서 봄나들이겸..이기대의 절경도 구경하고..콧구멍에 바람도 쏘일겸...이기대의 장자산과 해안산책로를 한바퀴 돌기로.... 우리 "마고회" 아줌씨들 다리 건강상태..
2011.03.14 -
Richard Marx - Now and forever
Now and forever / Richard Marx Whenever I'm weary from the battles 머릿속을 온통 뒤흔드는 that rage in my head 혼란에 지칠 때마다 You make sense of madness 그대는 내 혼란스러운 맘을 이해해 주는군요 When my sanity hangs by a thread 정신이 실오라기 끝에 매달린 듯 위태롭고 I lose my way 어찌할 바를 몰라할 때도 But sti..
2011.03.10 -
김정호 - 하얀나비
하얀나비 /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
20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