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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감자 - 오늘 난 뭐했나
오늘 난 뭐했나 / 뜨거운감자 점점 더 빨리 돌아가는 것만 같은 우리 집 탁상시계 창문을 열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붉은 색 벽돌담 잠자코 있을 거라 생각했었던 우리 동네 하늘도 이젠 오늘 난 뭐했나~ 오늘 난 뭐 했나~ 후~ ~ ~ 후~ ~ ~ 바람같이 흘러가는 시간이 무섭기도 하고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미..
2011.01.22 -
쇠미산[금정봉]에서 남문~금강식물원으로
▒ 부산에서는..좀처럼..그야말로..보기드문..96年만에 추위란다. 영하 12도... 서울 중부지방에서만 들어왔던 일기예본데....ㅋ~ 그렇치만, 구들장지고 움쿠리고 있어본들.....어깨만아프지.....^^ 가볍게 가까운 금정산 둘레길로 산책...Go Go.........Sing ▒ 산행일시 : 2011. 1. 16. 일요일... ▒ 산행동무 : H&P ▒ ..
2011.01.17 -
Eminem - Stan
Stan / Eminem [Chorus] My tea's gone cold I'm wondering why I.. 차는 이미 차가워졌고 got out of bed at all 난 침대에서 일어나 창가에서 The morning rain clouds up my window.. and I can't see at all 왜 이렇게 날씨가 흐려서 아무 것도 볼 수가 없는지 생각해 And even if I could it'll all be gray, but your picture on my wall 그리고 더 날씨가 나빠지..
2010.12.31 -
배철수 -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 배철수 이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말좀 들어 보렴아 흰 눈이 송이송이 내리던 날 난 그애와 처음 만났지 이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말좀 들어 보렴아 길 모퉁이 이름없는 찻집에서 우리 얘길 했다네.. 꽃들은 부러운 듯 미소를 짓고 새들은 노래 부르네..
2010.12.27 -
소리새 - 여인
여인 / 소리새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지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 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겐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
2010.12.27 -
Wax - 여정
여정 / Wax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
2010.12.27